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與당권주자들, 설연휴 앞두고 표심잡기 분주…안철수, MB 예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기현, 울산서 명절 인사…조경태·윤상현 부산·경남 방문

연합뉴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20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저마다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간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지역구인 울산에서 복지관과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인사를 건넨다.

안철수 의원은 오후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찾아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 전 대통령 예방 후에는 지역구인 성남에서 전통시장 방문과 설 귀성객 인사도 예정돼있다.

조경태 의원은 지역구인 부산에서 전통시장과 복지관 등을 방문한다. 부산역에서 귀성길 인사도 한다.

윤상현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경남 지역을 돌며 당원 간담회에 참석한다.

나경원 전 의원은 당분간 공개 일정 없이 '잠행 모드'를 거쳐 설 연휴 후 출마 관련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binz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