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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우크라에 중무기 필요"…나토 11개국, 추가 군사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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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폴란드 등 "미사일·방공체계·대공포 등 제공"

네덜란드 "미국·독일과 함께 패트리엇 체계 지원 계획"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중 영국, 폴란드, 에스토니아 등 11개국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원조를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부 장관은 이날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 탈린의 타파 군사 기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는 중무기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