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슈 G7 정상회담

日, 내달 독일서 G7 외교장관 회의 개최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사진=AFP)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이 오는 2월 독일에서 G7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2월 중순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 안보 회의에 참석하는데, 이 회의를 계기로 G7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번에 열리는 G7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해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번 외교장관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결의를 대내외에 알릴 전망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