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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질랜드 차기 총리에 힙킨스 장관 확실시...집권당수 단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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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사임을 발표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후임으로 크리스 힙킨스(44) 경찰·교육장관이 확실시된다고 AFP통신과 현지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노동당 중진의원 덩컨 웹은 성명에서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22일 오후 1시 지명 동의를 통해 크리스 힙킨스를 당 대표로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독 지명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동의 투표는 형식적인 절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