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뉴질랜드 차기 총리에 '코로나19 책임자' 힙킨스 경찰 장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격 사임을 발표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후임으로 올해 44살의 크리스 힙킨스 경찰·교육 장관이 확정됐습니다.

뉴질랜드 집권당인 노동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힙킨스 장관을 아던 총리를 대신해 당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집권당 대표가 된 힙킨스 장관은 관례에 따라 아던 총리가 찰스 3세 국왕의 대리인인 신디 키로 총독에게 사임서를 제출하면 41대 총리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힙킨스 장관은 지난 2008년 처음 뉴질랜드 의회에 입성했으며 2020년 11월 첫 '코로나19 대응 장관'으로 임명돼 인기를 누렸고, 지금까지 경찰 장관과 교육부 장관, 공공서비스 장관을 겸임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