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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北무기 받은 러 용병회사 "우리가 무슨 범죄 저질렀나" 공개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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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무기 받은 러 용병회사 "우리가 무슨 범죄 저질렀나" 공개편지

[앵커]

우크라이나전에 뛰어든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이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자 미국은 추가 제재를 예고했는데요.

하지만 와그너 그룹은 자신들이 무슨 범죄를 저질렀냐고 백악관에 공개적으로 되물었습니다.

방주희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만찬 행사를 도맡아오며 '푸틴의 요리사'라는 별칭을 얻은 와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