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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체감온도 영하 20도 뚫고…해병대 새해 산악 전투훈련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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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20도 뚫고…해병대 새해 산악 전투훈련 '구슬땀'

[앵커]

올해에도 극한의 추위를 뚫고 전투 수행 능력을 키우는 해병대의 '설한지' 훈련이 어김없이 실시됐습니다.

해병대가 강원도의 험악한 산악지대에서 동계훈련을 벌이긴 벌써 43년이나 됐다고 하는데요.

한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발 고도 1,400여m.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가까운 혹한 속에서 해병대 최정예 수색부대 장병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PT체조로 구슬땀을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