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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460명·전남 671명으로 총 1131명이다.
확진자 추이는 설 연휴 첫날인 21일 1281명(광주 647명·전남 635명), 설날인 22일 684명(광주 292명·전남 392명),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751명(광주 300명·전남 451명)이다.
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 검사량이 줄거나 검사 결과가 나오는 시간 사이에 편차가 생겨 600명~12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감염재생산지수(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켰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는 광주 0.8, 전남 0.68을 기록했다.
24일 기준 광주 위중증 환자는 13명, 입원 환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가족·지인·직장 동료 간 일상 접촉과 요양병원·시설로 조사됐다.
당국은 백신 추가 접종과 개인 방역 강화를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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