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지난 26일 기준 주간 평균 308명·누적 37만8838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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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도내에서 5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8838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77명, 20~59세가 305명, 60세 이상이 130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내가 508명, 도외가 4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6일 기준(20~26일) 308명이다. 전주(13~19일) 392명보다 84명이, 2주전(6~12일) 545명보다는 237명이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5.76%로 전날보다 2.53%포인트 떨어졌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14명, 준중환자 2명, 위중증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4% ▲2차 86.6% ▲3차 65.0% ▲4차 1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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