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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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0일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에 새로운 육성 우마무스메 '카와카미 프린세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카와카미 프린세스는 서민에서 '프린세스'가 되고자 하는 말괄량이 소녀로, 왕자님과의 만남을 꿈꾸고 있으며 '킹 헤일로'를 스승으로서 존경하는 캐릭터다.

카와카미 프린세스의 초기 적성은 경기장 적성=잔디 A 거리 적성=중거리 A, 마일 B, 단거리 D, 장거리 F 각질 적성=선입 A, 선행 C, 추입 D 성장률= 파워 10%, 근성 20% 등이다. 고유 스킬은 최종 직선 중간에서 경쟁하면 속도가 상승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서포트 카드 'SSR [대망의 큰 그림] 세이운 스카이' 및 'SSR [누르고 참으려 해도 계속 불타는 것] 야에노 무테키'의 픽업을 진행한다.

또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제7 회 레전드 레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레이스는 '국화상 교토 잔디 3000m (장거리) 시계(우) 방향 · 외│계절 (가을)│날씨 (맑음 및 흐림)│경기장 상태 (양호)'에서 펼쳐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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