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9629명 기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날 보다 1만2213명 늘어

아시아투데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다음날인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 통로에서 시민 대부분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이었던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000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629명 늘어 누적 3017만66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416명)보다 1만2213명 많다. 2주일 전인 17일(4만179명)보다는 2만550명 줄어 전반적인 감소세는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전날(22명)보다 9명 많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14명(45.1%)은 중국발 입국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959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87명으로 전날(402명)보다 15명 적다.

전날 사망자는 24명으로 직전일(30명)보다 6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44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