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슬램덩크 열풍 속 단행본 60만부 판매…"3월 초에 100만부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흥행에 힘입어 슬램덩크 만화 단행본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1일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판매 부수는 약 60만 부로 집계됐다.

판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추가 발주한 물량까지 합치면 3월 초에는 100만 부를 기록할 것으로 대원씨아이 측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