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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미 연합공중훈련 시행...美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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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양국 국방장관 회담 직후 미국의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하며 확장억제 공약 실행력을 과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1일) 한미 공군이 미 전략자산 전개 아래, 2023년 첫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우리 측 F-35A 전투기와 미국 측 B-1B 전략폭격기, F-22·F-35B 전투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 상공에서 시행됐고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