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해 상공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한 미군 전략폭격기 B-1B(가운데 2대)와 F-22 스텔스 전투기(오른쪽 2대), 한국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A(왼쪽 2대)가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엔 미군 F-35B도 참가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고조됐던 2017년 12월 이후 5년여 만에 이례적으로 미 공군 핵심 전력이 한꺼번에 한반도로 출격했다. 북핵 억지를 위해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핵우산(확장억제)이 공고하다는 점을 한미가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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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해 상공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한 미군 전략폭격기 B-1B(가운데 2대)와 F-22 스텔스 전투기(오른쪽 2대), 한국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A(왼쪽 2대)가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엔 미군 F-35B도 참가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고조됐던 2017년 12월 이후 5년여 만에 이례적으로 미 공군 핵심 전력이 한꺼번에 한반도로 출격했다. 북핵 억지를 위해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핵우산(확장억제)이 공고하다는 점을 한미가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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