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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일)

[바로잡습니다] <유튜브 시청도 가능한데… 공공기관, 위성방송에 14억 예산 지출>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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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체는 2022년 12월 21일 <유튜브 시청도 가능한데… 공공기관, 위성방송에 14억 예산 지출> 제목의 기사에서 2003년부터 2016년 사이 위성 임대료 예산이 더 많이 배정되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본문 중 위성방송 지원 금액이 3배가 되었다는 부분은 해당 사업의 전체 사업비로서, 그 중 위성 임대료는 2003년 10억원에서 2022년 14억2000만원으로 달라졌을 뿐 3배가 된 것은 아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YTN 측은 “당사는 전 세계에 24시간 한국어 뉴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위성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YTN의 위성안테나 및 수신기 지원 실적이 없는 것은 2017년부터 이를 셋톱박스 지원으로 대체했기 때문이고, 위성 3기 임차료가 전년 대비 1억원이 늘어난 것은 급격한 환율 상승에 따른 것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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