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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진 "방미 성과 바탕 한미동맹 새로운 장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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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 70주년이 성공적으로 출범했다며 올해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한미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1일부터 미국 뉴욕과 워싱턴을 다녀온 성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워싱턴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나 역대 최상의 상태로 평가받는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을 내실 있게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