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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장 초반 1%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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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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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81포인트(1.00%) 하락한 2455.59다.

개인이 679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9억 원, 28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앞서 3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93포인트(-0.38%) 내린 3만3926.0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3.28포인트(-1.04%) 하락한 4136.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3.86포인트(-1.59%) 내린 1만2006.9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건설업(-1.72%), 금융업(-1.21%), 전기전자(-1.20%) 등이 내림세다. 오름세인 업종은 없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차(0.23%)만 오름세다. 네이버(-2.01%), 삼성전자(-1.72%), 삼성전자우(-1.58%)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59포인트(-0.60%) 내린 762.20이다.

개인은 298억 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억, 75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3.20%), 에코프로비엠(1.49%), 오스템임플란트(0.16%) 등이 오르고 있다. 펄어비스(-2.16%), 카카오게임즈(-1.67%), HLB(-1.56%) 등은 내림세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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