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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미세먼지 재난 대응 관계기관 합동점검 회의를 영상으로 주재하고 사업장 가동률 조정 및 단축 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투데이/세종=노승길 기자 (noga8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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