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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홈플러스, 월마트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하이퍼터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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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월마트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하이퍼터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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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대표 유통기업 월마트와 단독브랜드 상품공급 계약을 맺은 홈플러스가 캠핑용품에 이어 홈 리빙·DIY 상품을 본격 정식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미국 월마트 단독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2탄으로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주요 102개 점포에서 월마트의 홈 리빙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와 DIY 단독브랜드 ‘하이퍼터프’ 상품 28종을 출시한다.

‘메인스테이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춘 월마트의 홈 리빙 단독브랜드다. 홈플러스는 간편하면서도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메인스테이즈’ 홈 리빙 상품과 ‘하이퍼터프’ DIY 상품 등을 엄선해 들여왔다.

1인 가구 등을 겨냥한 ‘메인스테이즈’의 상품으로는 조리기구, 침구, 행거, 책장, 테이블 등과 함께 하이퍼터프’의 DIY 상품들도 다양하게 들여왔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은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모두가 쉽게 설치 및 사용할 수 있고, 미국 내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진 월마트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와 ‘하이퍼터프’ 상품을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편익을 높이고 글로벌 소싱의 핵심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구매 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혜지 기자 (heyj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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