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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외교부, 튀르키예 강진에 "우리 국민 사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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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8 강진으로 튀르키예·시리아서 사망자 200명 육박


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튀르키예 지진과 관련해 "현재(한국 시각 기준 오후 2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사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7분께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