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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동접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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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위메이드는 지난해 6월 국내에 출시한 바 있는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더한 P&E(Paly&Earn) 게임 '미르M 글로벌'을 지난달 31일 170여개 국에 공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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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6월 23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미르M’을 지난달 31일 전 세계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출시 당시 아시아 서버 8개, 남비 4개, 북미 1개, 유럽 1개 등 14개 서버로 시작한 미르M은 이날 기준 총 26개 서버로 2배 가량 확장했다.

미르M은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토크노믹스가 돋보인다. 글로벌 P&E(Play and Earn)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또 다른 라인업인 ‘미르4’와의 연계가 특징이다. 미르M의 게임토큰인 드론과 미르4 게임 토큰 ’하이드라(HYDRA)’를 디바인 스테이킹 시스템(DIVINE Staking)에 스테이킹해 보상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 특히 드론과 도그마는 플레이 월렛을 통해 다른 게임에서 사용하는 토큰이나 위믹스달러로 바꿀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M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게임 미르4 글로벌과 ‘인터게임 이코노미’로 긴밀한 게임 경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라며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획일화된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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