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외교부 “튀르키예 강진, 우리 국민 사상자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튀르키예에서 6일(현지시간) 새벽에 발생한 규모 7.8 지진 발생 지점. 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6일 튀르키예 규모 7.8 강진 발생에 대해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사상자는 없다”고 했다.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2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7분께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킬로미터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했다. 가지안테프는 시리아와 맞닿아 시리아와 레바논 등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이투데이/김윤호 기자 (uknow@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