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공중훈련 참가…이륙하는 F-16CM 전투기 |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7일 "전쟁 위기를 부르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남측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군사적 대결을 통한 압박으로는 더 큰 위기를 불러올 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단체는 이어 "올해 3월 대규모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최첨단 군사 장비들이 총동원돼 북에 대한 전면전을 상정한 훈련이 진행된다면 북이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들을 이행하는 가운데 한반도에는 전쟁 위기가 순식간에 닥쳐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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