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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묻힌 자동차들 /Reuter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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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5천 명을 넘어섰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대통령은 튀르키예의 지진 사망자가 3천419명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부상자는 2만534명으로 집계됐다.
AP통신은 또 시리아에서 사망자는 1,602명으로 집계돼 이번 지진 사망자는 현재까지 5,021명이라고 밝혔다.
최수용 기자(embrac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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