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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메타버스 몰 플랫폼 '패스커'를 운영하는 에프앤에스홀딩스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기업 '커팅엣지'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0년 6월 패션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상호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논의해 왔다. 이번 인수는 양사 간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패스커는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디지털 패션 콘텐츠 시장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패션 메타버스 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패스커는 커팅에지의 셀레브(sellev.) 같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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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커는 또 시네마서비스 출신 박성혜 대표를 영입해 박민균 커팅엣지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패스커는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박민균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 에프엔에스홀딩스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에게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혜 대표도 "뉴노멀 필름 플랫폼 이름에 걸맞게 새롭지만 대중에게도 친근한 새로움의 기준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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