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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에르도안, 부실대응 인정…시리아 대통령 늑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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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부실대응 인정…시리아 대통령 늑장 현장방문

[앵커]

국민 분노에 직면한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처음으로 정부의 대응이 신속하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지진 발생 나흘 만에 뒤늦게 현장을 찾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반군 점령 지역에 대한 구호 물품 전달을 승인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강진 피해 현장을 방문 중인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정부 대응에 잘못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