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튀르키예 강진] WHO 총장, 시리아 피해현장 방문…"이재민 건강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 "100년 만의 최악의 참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긴급 구호품과 함께 11일(현지시간)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시리아 서북부 알레포를 찾았다.

이날 알레포 공항에 도착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시리아 보건부 장관, 알레포 주지사와 함께 현지 병원과 대피소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국영 사나(SANA) 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