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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만 6개월에서 4세까지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13일 서울 한 병원에서 영유아들과 보호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접종에는 영유아용 미국 화이자사 백신이 사용되며 고위험군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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