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맛집' 인증 현판 |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시가 4년 만에 '제천맛집' 인증에 나선다.
15일 제천시에 따르면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관내 음식점 30곳을 발굴, 제천맛집으로 인증할 방침이다.
제천맛집으로 선정되면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홍보물, 시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방문·암행평가를 거쳐 6월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신청 자격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2년 이상 경과한 업소 중 사업자가 관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경우로 제한한다.
희망 업소는 이달 28일까지 제천시청 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gkstm0308@korea.kr)로 신청서류를 내면 된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