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 출자회사인 환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스위치원'은 23일 '2023년 환율 전망 및 환테크'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위치원 측은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개인투자자들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현명하게 외환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2022년 환율 리뷰, 2023년 환율 전망 및 환테크 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율 시장에 대한 전망과 환테크 전략에 관심 있는 스위치원 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연사를 맡은 민경섭 스위치원 고문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BNP 파리바, 체이스 뱅크 등지에서 근무하며 IMF 및 서브프라임 등을 현장에서 경험한 20년 이상 경력의 외환 전문가다.

스위치원은 환전 수수료 없는 환율 우대 100% 환테크 플랫폼이다. 지난해 7월 정식서비스 출시 후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7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다.

환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 2023년 환율 전망 세미나 [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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