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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개학 전에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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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충남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도내 만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각급 학교 개학 전에 미리 발급받을 것을 16일 권장했다.

도는 지난해 4월부터 만 6∼18세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이어 회원가입 때 등록한 휴대전화에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사용 전 반드시 편의점에서 일정 금액을 충전해 사용해야 한다.

버스비는 다음 달 10일부터 17일 사이에 애플리케이션 '내 선물함'에서 마일리지로 환급된다.

만 13세 이하 또는 휴대전화가 없는 청소년은 부모나 세대주 등 대리인이 회원가입 후 앱을 설치해 등록해야 한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8만6천598명으로, 만 6∼18세 어린이·청소년(26만여명)의 33%로 집계됐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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