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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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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2030 자문단 첫회의…고용·노동·산업안전 분과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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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30 자문단 발대식서 임명장 전달하는 이정식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작년 12월 출범한 자문단은 노동부 청년보좌역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다루는 고용분과, 노동 개혁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을 수렴하는 노동분과,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안착을 위한 정책을 제언하는 산업안전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권기섭 노동부 차관은 "(자문단이)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과제들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TV 국민방송(한국정책방송원) 기자 출신으로 자문단장을 맡은 임소형 청년보좌역은 "2030 자문단이 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정책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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