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의 연대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
21일(현지 시간) 일본 산케이신문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 조율 상황에 대해 안전대책과 제반 사정을 보면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시다 일본 총리.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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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노 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키이우를 방문한 데 대해선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지의 안전 대책 등 다양한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는 6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와 관련해선 "법치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려는 G7의 강한 의지를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6일 기시다 총리와의 통화에서 자국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일본 정부는 이달 중 기시다 총리의 키이우 방문을 검토해왔다.
이날 기준으로 키이우를 방문하지 않은 G7 정상은 기시다 총리가 유일하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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