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1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신축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15m 높이 작업대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0대 노동자가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금액이 50억 원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