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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천우희, 임시완 주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 이하 ‘스떨뿐’)가 공개 이후 영화(비영어) 부문 34개국 톱10에 등극하며 화제를 휩쓸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뜨거운 반응에 화답해 비하인드 스틸을 23일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지난 17일(금) 공개된 후 전 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3일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긴장감 넘치는 영화 속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은 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촬영장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극 중 캐릭터와 달리 밝고 환한 모습의 ‘준영’ 역의 임시완과 ‘나미’ 역의 천우희, ‘은주’ 역의 김예원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카메라가 켜지면 시작되는 이들의 변신과 뚜렷하게 대조된다. 또한 반듯한 외양과 대비되는 잔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한 ‘준영’의 모습과 집념의 형사와 아버지의 부성, 이중적인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린 ‘지만’(김희원 분)의 극중 모습이 담긴 스틸은 스릴러 특유의 서늘함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모두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로 현실감 넘치는 공포와 공감을 자아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미공개 스틸과 현장감 생생한 비하인드 스틸은 여운을 자아내는 다양한 면으로 이미 영화를 본 시청자 뿐만 아니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지난 17일(금) 공개 후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 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했고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홍콩 그리고 싱가포르 등 총 34개 국가/지역의 톱10 리스트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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