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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우크라전쟁 1년' 24일 G7 화상 정상회의…"대러 전면제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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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우크라지원·푸틴 압박 논의…인도태평양·대서양 연계"

"방위·기술 산업, 제재 회피자 등 대상…우크라 지원안도 발표"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우크라이나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24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다고 미국 백악관이 23일 밝혔다.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번 회의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한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에 전쟁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