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길해연 신뢰감...연극·드라마서 잇단 러브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길해연 '미저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우 길해연이 연극 무대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오가며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길해연은 최근 연극 ‘미저리’를 통해 다시 무대에 섰다. '미저리'는 미국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로 1990년 영화 ‘미저리’를 각색한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폴 셸던을 향한 열성 팬 애니 윌크스의 광적인 집착을 긴장감 있게 담아낸 서스펜스 스릴러다.

길해연은 폴 셸던의 광팬인 ‘애니 윌크스’ 역을 맡아 서스펜스가 중심이 되는 이 작품에서 세밀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와 함께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이며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섬뜩하며 거침없는 공포를 선사하며 강렬한 캐릭터로서 신선함을 안겼다.

뉴시스

길해연 '남이 될 수 있을까'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길해연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 작가 박사랑)에서 극중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의 대표 변호사 ‘홍여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며 따뜻한 온기를 선사했다.

오랫동안 떨어져지낸 딸의 이혼을 막아서고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 불같은 성정의 남편을 상대로 거침없는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길해연은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출연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쉼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