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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글로벌 앨범’ 톱 10 뽑아보니···4팀이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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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IFPI 글로벌 앨범 차트 톱 10 4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프루프’. IFPI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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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지난해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톱 10에 K팝 아이돌 4팀이 이름을 올렸다.

25일 IFPI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글로벌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의 <맥시던트>(MAXIDENT)가 6위, 세븐틴의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7위, 블랙핑크의 <본 핑크>(Born Pink)가 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앨범 차트’ 1위는 미국 라틴팝 래퍼 배드 버니의 <운 베라노 신 티>(Un Verano Sin Ti)가 차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드나잇츠>(Midnights)와 해리 스타일스의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가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공개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에서 2위에 올랐다. 같은 차트에서 세븐틴은 6위, 스트레이 키즈는 7위를 차지했다.

IFPI는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된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올해의 아티스트, 앨범, 싱글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순위를 공개한다.

김지혜 기자 kim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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