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퀄컴 부스. (사진=김정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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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은 최근 ‘스냅드래곤 오토 5G 모뎀-RF 2세대’를 발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커넥티드카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토모티브 업계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모뎀-RF 시스템은 고성능 처리 전력과 최대 200 MHz에 이르는 네트워크 용량을 제공한다.
또한 신뢰성 높은 저지연 연결성을 보장해 몰입감 높은 지능형 탑승 경험을 구현한다. 이용자가 편안하게 자동차, 가정 및 오피스 경험을 한 공간에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최신 5G 기술을 담았다.
더불어 ‘스냅드래곤 오토 5G 모뎀-RF’ 2세대는 양방향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어디에서나 연결할 수 있도록 위성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소통 방식을 도입했다. 또 올해 후반에 상용화되기 위해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니쿨 두갈 퀄컴 자동차 부사장은 “차량을 위한 5G 전력을 추가 활용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스마트, 연결된 스마트, 연결에 도움을 준다”며 “5G는 자동차 및 운송의 미래를 계속해 잠금해제 할 것이고, 우리는 이같은 산업에서 무선혁신 속도를 가속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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