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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주미대사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 진전...후속 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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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주미 대사는 북한의 지속되는 미사일 도발을 거듭 규탄하면서 협상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조 대사는 워싱턴DC 특파원 간담회에서 북한이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재개했다며 정부는 북한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에도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매달리고 있어 개탄스럽다며 북한 도발은 국제사회의 제재와 한미동맹 강화만 가져올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