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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미 확장억제 후속훈련 추진"..."김주애 후계자설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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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대사 "北 도발, 한미동맹 강화만 가져올 것"

"핵잠수함 기지 공동 방문…확장억제 후속 훈련"

美 군축차관 "北 미사일·핵실험 무시 못할 도전"

"한미, 北 김주애 후계자인지 판단 시기상조"

[앵커]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막기 위한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미 두 나라 국방부 뿐 아니라 여러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훈련이 이어질 거라고 주미 대사가 밝혔습니다.

최근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데리고 나오는 딸과 관련해선 후계자인지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한미 당국 모두 분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태용 주미 대사는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에도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매달리고 있어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