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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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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중간고사 접속 폭주..넷플릭스 "정상적이지 못한 진행 사과"(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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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넷플릭스 측이 '더 글로리' 중간고사의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대해 사과했다.

넷플릭스 측은 3일 "금일 실시간으로 진행된 '더 글로리' 중간고사가 접속 폭주로 인한 서버 과부하가 발생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 내어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서버 및 이슈 체크 후 중간고사 진행 및 결과 관련해 빠른 시간 내 재공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9시 '더 글로리' 중간고사가 전국 실시간 동시 개최됐다.

하지만 접속 폭주로 오류가 발생했고, 넷플릭스 측은 사과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다음은 넷플릭스 측 공식 입장 전문.

금일 실시간으로 진행된 '더 글로리' 중간고사가 접속 폭주로 인한 서버 과부하가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시간 내어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서버 및 이슈 체크 후 중간고사 진행 및 결과 관련해 빠른 시간 내 재공지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참여에 불편함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3(금) 오후 10시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상시 시험 진행도 추후 재공지할 예정입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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