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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82명이 새로 나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8명, 구미 77명, 경산 48명, 경주 42명, 안동 41명, 김천 27명, 영주 27명, 영천 26명, 예천 13명, 봉화 13명, 칠곡 12명, 문경 10명, 의성 8명, 상주 6명, 고령 6명, 성주 5명, 청송 3명, 청도 3명, 울진 3명, 영덕 2명, 군위 1명, 영양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482명(국내 482,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60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514.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813→ 881→ 325→ 786→ 959→ 816→ 721→ 726→ 718→ 292→ 699→ 924→ 763→ 682→ 646→ 627→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명이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103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7180명, 구미 25만1537명, 경산 16만478명, 경주 12만2874명, 안동 8만6710명, 김천 7만4268명, 영주 5만6793명, 칠곡 5만6123명, 영천 4만9309명, 상주 4만3859명, 문경 3만7181명, 예천 2만9539명, 울진 2만1725명, 의성 2만1044명, 청도 1만7866명, 영덕 1만6332명, 성주 1만5986명, 고령 1만2298명, 봉화 1만1809명, 청송 1만995명, 군위 8683명, 영양 6266명, 울릉 2179명이다.

사망자는 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73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184병상)에는 14명이 입원해 7.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7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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