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보도에 따르면 징용 판결의 피고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은 "한국 국내 움직임에 관해서는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일본제철은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은 한국 정부가 지난 1월 공개 토론회를 통해 제3자 변제 방식을 공식화했을 당시에도 "언급을 삼가겠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교도통신은 "두 기업이 한일 정부 간 협의를 신중히 지켜보는 자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