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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이슈 '코로나19' 재유행

    코로나19 신규 확진 광주 94명·전남 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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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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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하루 2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9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요일을 기준으로 확진자는 지난달 12일 199명, 19일 136명, 26일 108명 등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1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확진자는 96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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