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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F-15K·A-10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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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올해 9차례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미 공군은 연합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쌍매훈련'을 실시한다고 공군이 6일 밝혔다.

훈련은 미 7공군 산하 51전투비행단이 있는 오산기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시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F-15K 전투기와 미 공군의 A-10 공격기 등 총 10여 대의 항공 전력과 조종사·정비·지원 요원 등 임무 요원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