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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안정세, 선별진료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0명을 기록했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9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364명이 신규 확진됐고,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여수 65명, 순천 47명, 목포 34명, 나주 33명, 광양 27명, 화순 26명 등이다.
집단감염 사례는 전남 관내 10개 요양 병원·시설에서 31명 발생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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