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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주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주에 비해 9.3% 감소했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2월 26일~3월 4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887명(1일 평균 555명)으로, 앞주(2월 19~25일)의 4286명(1일 평균 612명)에 비해 9.3%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5.7%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또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2.9%를 차지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916명(재감염률 23.6%)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7만6785명(재감염률 4.2%)이다.
지난주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일 평균 3.7명으로, 앞주의 9.1명보다 크게 감소했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4만1248건(일 평균 5892건)이 이뤄졌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0.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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