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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일 정상회담서 안보협력 강화…한미일 연합훈련 확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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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보도…G7 정상회의 윤 대통령 초청은 한국 정세 보고 판단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한국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 발표를 계기로 이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진전하는 방침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7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를 재개하는 등 한일 관계를 진전시켜 징용 해법이 파기되지 않도록 기운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