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의 보도에 따르면 야마구치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다음 주 후반에라도 윤 대통령과 회담하고 싶다는 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마구치 대표는 지난 6일 발표한 일제 강제동원 배상 문제 해결책과 관련해 한일 관계가 매우 중요한 분기점을 맞았다며 공명당으로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일 관계가 한층 깊어지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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